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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회사 4년동안 다니고 돈 모으기 급급한데

잘 사는 집안 자식인 내 친구는 한달있으면 28인데도 

마음 편하게 대학원 준비 2년 째 하면서 해외로 놀러다닌다... 

25살 까지만 해도 저 친구한테 박탈감 같은거 전혀 

느껴본 적 없고 잘만 놀았는데 이젠 안느낄수가 없는 것 같음..... 그냥 푸념글임...ㅠㅜ



 
익인1
초중반때는 진짜 차이? 모름.. 근데 후반부터 확 느껴짐..
4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그러게... 진짜 학교 같이 다닐때만해도 명품 이런거 하나도 안들고다녀서 나랑 다를 거 하나 없다고 생각랬는데... 명품, 외제차가 아닌 저런 여유로움을 보니까 박탈감 씨게 느낌...ㅋㅋㅋ
4일 전
익인2
난 10년차라서 쓰니보다 훨씬 나이 많을거고ㅋㅋ내 친구도 그런 친구 있는데 10년째 직업은 없어. 아버지가 기사에도 나오는 부자 친구야
나도 3-4년차때는 부러웠는데 이쯤되면 난 커리어는 있지만 걘 그건 없다고 합리화? 자존감 뭐 그런건 생김ㅋㅋ

4일 전
익인3
미국 여행 유럽 여행을 1년에 2,3번씩 가족여행으로 가는 친구 보면서 부러웟음 ㅋㅋ
내가 가려고 보니까 비행기표만 왕복 400이 넘어 ㅠㅠ

4일 전
익인4
나도 98인데 거지같은ㄴ 회사 때려치지도못하고 악착같이 다니면서 거우겨우 돈 모으고있는데 내 가장친한애가 진짜 부자거든 얘는 그냥 회사도 아니다싶음 바로 때려치고 그냥 놀러다니고 결혼도했음 그것도 자기가 걸혼비용,집까지 다 해가는거 ㅇㅇ 암튼 이런거 보면 너무 부러움 ㅠㅜ 난 찢어지게가난해서 결혼할때 집에서 지원도 하나도 못받는데 ㅎㅎㅎ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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