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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l

그냥 길가는 아저씨면 모르겠는데,

채용이랑 인력개발 하는 기관의 이사장이 생각이 많이 많이 짧은 듯..

본인 회사에 좋은 이미지로 반영되지 않을 내용이란 걸 느끼지 못하고 몰랐던걸까? 아니면 아는데도 공공성 있는 회사가 지켜야 할 중립성보다 혐오에 가까운 본인의 가치관, 의견 피력 욕구가 앞서는 인성을 가진 걸까?

반듯한 며느리라는데서 어떤 기준에서 반듯인 걸까, 그 기준은 본인이 정한 반듯한 여성관이 있고 거기 맞춰줘서 고맙단걸까



 
익인1
아 나도 방금 그 기사 보고왔는뎈ㅋㅋㅋㅋㅋ 댓글들 다 맞말이라는 거 보고 그냥 할 말을 잃었음
12시간 전
글쓴이
이번 ㄷㄷ사건이 급하게 이슈되면서 일주일 기간에 기물난리나고 스프레이 도배되고 그건 대책없고 선넘었다 생각하는데 결국 극 소수의 인원이 만든 일이었는데 확대해석 심하더라.
50대 넘어가는 어른이 자식뻘보다 더 어린 사회초년생들이 자기가 다니는 학교 학생으로서 권리찾고, 정체성 지키겠다고 맞서고 있는 갈등을 여대네 남녀공학이네, 신입사원이네 며느리네 안 받을거라는데서 아 이 사람은 지금 앞으로의 인생 내내 본인이 누군가를 뽑고 받아들이는 입장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이사장이란 자리가 그럴 확률이 높아서 암담해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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