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엄만 진짜 왜이러는거임

자기 기분 안좋으면 아빠한테 자꾸 시비거는 말투쓰고(화난 이유가 아빠때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빠 거실에서 자는데 새벽에 나와서 일부러 티비 볼륨 크게 하고 봄

아님 거실 불키고 돌아다니거나

[익인1]

갱년기이신가..

[글쓴이]

우리엄마가 성격이 좀 요상하긴해
예전부터 저랬음 요즘 유독 더 그러긴 하다만

[익인2]

아빠가 보살이다

[글쓴이]

진짜 지금도 내방까지 티비 소리 다들리는데ㅋㅋㅋ저러다가 아빠 폭발할까봐 겁남
맨날 엄마가 먼저 저렇게 시비걸고 아빠 화내면 자기만 피해자인척해
엄마네 남매들 성격 다 저럼 우리엄마랑 작은이모가 유독 이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