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물치익 병원 퇴사하고 공시 준비 중인데

평일 9-8 / 주말 9-2 주6일 일하니까 병행하기 힘들기도 했고 원장 부모님이 주 6일 물리치료 받으러오셔서 갑질하시니까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공부도 일도 이도저도 안될바에는 그냥 퇴사하고 공부하자 싶어서 퇴사했어.

공시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는데 타지에서 혼자 자취 중이라 월세 정도는 벌어야해서 파트타임으로 하루에 4시간정도 짧게 일하면서 공부 중인데 이렇게해서 내년에 합격할 수 있을까 싶고.. 어차피 불면증이라 잠 못자는거 편의점 야간 2-3일 하면서 공부할까 싶고.. 아 새벽에 급 생각 많아지는거 국룰인가 걍 머리 정리도 안되고 뭐라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엉엉ㅇ엉 난 왜 이럴까 증맬루 새벽에만 한탄하다가 아침엔 다시 빡공해야지 으휴으휴

[익인1]

화이팅

[익인2]

몇년차얌

[글쓴이]

한 8개월했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