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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반년에 한번 이상은 꼭 가서 애들 만나고 카톡에 생일 뜨면 친구들한테 축하한다고 카톡 남기고 몇 명은 직접 만났을 때 생일 선물도 주고 안되면 카톡 선물하기로 선물 보냈는데,,,
사실 해외 사니까 애들한테 선물 받는게 여건적으로 어려우니까 나는 카톡 선물하기 보냈어도 내생일 때는 한국오면 밥살게! 이런말만 듣고 끝내도 (실제로 막상 한국가면 밥 사준적 없음. 더치페이. 근데 내 생일 지난지 한참되어서 그때 밥기로 했잖아 이럴 수는 없구 ㅋㅋㅋ ㅠ) 딱히 서운하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
올해는 생일 축하한다는 카톡 무려 한번도 못받음,,,, 선물도 안바라는데,,,ㅜ
그래서 혹시 카톡에 내 생일 안뜨나 확인도 함 ㅋㅋㅋㅋ
해외 사니까 생일 못챙겨주는 걸로 진심 한번도 서운한 적 없었는데 올해는 좀 처음으로 서운함 느낌 ㅠ
유학 4년차고 내년부터 여기서 회사 다니니까 앞으로 멀어질 일만 남았긴하지만 확실히 점점 한국 친구들하고 멀어지는게 느껴진다,,,,,,,,,,,,ㅠㅜㅜ


 
익인1
시차 땜에 한국은 담날 뜨는거 아닌가
5시간 전
글쓴이
ㅠㅠ 일본이라서 시차 없어
그리고 생일은 이주 전이었어 헤헷 ㅠ

5시간 전
익인1
아 일본이구나... 아니 애들 뭐야... 너무했다.... 흐헹ㅠㅠㅠ 쓰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5시간 전
글쓴이
이잉 고마워 ㅠㅠㅠ❤️❤️🥲🥲❤️❤️❤️❤️
5시간 전
익인2
나도 유학생인데 공감해 .. 나는 멀리 있어도 다 축하해주고 선물 갖고싶은 거 물어보고 주는데 내 선물은 한국 오면 밥살게로 퉁치는 게 진짜 좀 그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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