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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살만 빼면 나아질 거 같은데
3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 살을 ...... 왜안빼냐
3시간 전
익인2
혹시 심리적으로는 괜찮은거야? 아예 관리가 안되는거면 상담을 받아야할지도
3시간 전
글쓴이
정신과약도 먹고있어ㅠ
3시간 전
익인3
와 나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만간 백키로 찍을거같은데도 간식먹음
3시간 전
익인4
나도 단 거 중독에 배달음식 중독자인데 억지로 다 끊었어
힘들겠지만 한달만 해봐 진짜 생각도 안 나더라
나 끊은지 이제 거의 한달 다 되어가는데 많이 좋아졌어
혼자 하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전문가 도움 받아도 좋아!
3시간 전
익인5
엄청난 의지가 아닌이상 고치기 힘들지.. 아님 아예 죽을고비 넘기거나 병원에서 무서운얘기 들으면 고쳐짐 울가족만봐도..ㅜ
3시간 전
익인6
죽을 위기까지 가도 못고침...난 중환자실 다녀왔는데도 못고쳤어......그래서 정신과 다녀...그리곤 좀 나아짐
3시간 전
익인7
부모님이나 어디 돈 맡겨둘 데 없어? 당장 딱 필요한 생활비만 남기고 다 어디 박아놔 배달 못시키게... ㅜㅜ
3시간 전
익인8
혹시 혼자살아? 같이 살면 좀 괜찮음
똑같이 비만한 친구말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는사람이랑 같이 살거나 단식원 가야 고쳐짐
3시간 전
익인9
나도 비만인데 요새 혈압 141에 101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함… 고혈압약 먹기싫어서 살빼야하는데 병원가면 혈압약 먹으라할까봐 가지도 못하고 …..의지박약 ㄹㅈㄷ 나이는 26임
3시간 전
익인10
몸에 안좋은거 많이 먹거나 당류 많이 먹으면 몸에서 신호 안와..? 좀 몸 전체가 설탕물에 절여진거 같은 느낌이라든지.. 혈관 막히는 느낌이라든지, 몸에 지방이 덕지덕지 낀 느낌이라든지 그런거. 그런 몸의 신호나 느낌에 좀 더 집중해보는건 어때?? 그런게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과장하고 부풀리고 오바육바 떨면서 입으로 그 느낌을 한번 뱉어보는것도 좋아. 배 조금만 불러도 아 배불러 도저히 더 못먹어 토할꺼같아 속이 너무 안좋아 이런식으로!
3시간 전
익인11
위고비 처방 받아
너 의지가 없는거 아니라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거ㅇㅇ
치료 받아
3시간 전
익인12
걍 그렇게 사는 거지 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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