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전 애인이랑 헤어지고 3개월만에 만났어
남자가 번호따고 만난거라 난 아예 몰랐고 헤어진건 3개월 나랑 연락은 한달이니 4개월만에 사귄거고 나랑 만나기 전에 연락이 다시 왔었대
일년반 넘게 만났는데 난 짧은 기간에 잊을순 없다고 생각해.. 근디
애인이 너무 전애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자기가 호구짓 당한거 전인지 전전인지도 일단 모르고 여러명? 이야기 하는 거 같아 그러고 몇개월 더 만나고 헤어진걸 나로서는 걍 헤어질거같고 굳이 안궁금한데 이야기를 하더라고 만나면서 하지말라고도 했고 내 생일날 굳이 내 전애인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서 내가 나도 알려달라니까 안좋아하면서 왜 물어보녜..
참다참다 내가 말을 꺼냈고 자기는 전 애인이랑 3개월전부터 헤어지는걸 고민해왔고 결정했다 나처럼 편한 연애가 처음이다 그러는데 찝찝하고 그러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