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살면서 누가 너만 유독 싫어하고 꼽준 경험 한 적 있어?

뭘하든 아니꼽게 보거나

[익인1]

있지..

[익인2]

많움

[글쓴이]

안 억울했어? 내가 뭐 질못했나 자꾸 너한테 문제 찾게되고

[익인2]

딱봐도 속이 보여서 그렇진 않았거 걍 개싫어했음

[익인3]

전 회사 팀장님

[익인4]

한 번도 안당한 사람 없지 않을까 하물며 엄청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들로 외모 질투로 악플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익인5]

많아 지금 직장에서 대놓고 앞담도 하는데 걍 투명인간 취급함 ㅋㅋㅋㅋㅋ 분해서 쿵쾅대던데 없는인간 취급하면 더 좋아서 날뜀

[익인6]

있지 개억울 이십몇년 전인데 아직도 억울

[익인7]

지금 겪고 있음...누군가 나를 이정도로 싫어하는 건 처음이라서 너무 고통스러워ㅠ

[글쓴이]

무슨 관계인데?

[익인7]

학교 동기...

[익인8]

있음 진짜 말 한마디 해본 적 없는데 그러더라

[익인9]

ㅇㅇㅇㅇ

[익인10]

있어 근데 공통점이 다 심술보처럼 생긴 아줌마들이었음.. 전 회사 팀장님 / 아는 아주머니 등등

[익인11]

많은데 반대로 딱히 뭐 안해도 잘봐주는 사람도 있음 퉁쳐~

[익인12]

있어 ㅋㅋ 올리브영 직원

[익인13]

응 왜그러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익인14]

난 없어

[익인15]

대학 신입생 때 동기가 나한태 꼽주진 않고 약간 티나게? 싫어했었는데 내가 반 전체 애들이랑 친해지고 맨날 술먹고 그러니까 갑자기 다른 애들한테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더라 ,,

[익인16]

초중딩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