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 알바해본적 없다고 했는데

되게 엥??하면서 신기하게 처다봄.. 그렇게 신기해보이나..? 부모님이 걍 카드주시고 쓰라하시고 개인통장에도 돈 매달 걍 넉넉하게 넣어두셔서 알바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엄빠도 알바하느나 자기계발 시간이나 더 가져라 라고해서 그렇게 살았는데 친구들 반응 개쌉민망..

[익인1]

친구들이 이상한데 나도 알바 한 번도 안해보고 2년 놀다가 취직했어... 친구들 부럽다고만하고 쓰니 친구같은 반응 하나도 없었음

[익인2]

24인 나도 없는데.. 성인 되기 전에 바로 취업해서 할 필요도 없었고 학생 때도 쓸 곳이 없어서 용돈으로 충분했어서 안 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