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독일 철학자의 제텔카스텐에 대해 논하고
누구는 힐링 에세이 읽고 누구는 부의 비밀같은 실용서만 읽음
모두가 각자의 방법으로 책을 읽는거니 다 좋은건데 책 좋아하는게 사람 사이의 공통 관심사가 되기는 힘든듯
영화 좋아한다 연극 좋아한다 이런 공통점들에 비해 특히 격차가 심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