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장수해서 놀지도 못하고 사치도 못부려봤는데

이번에 미련없이 공시접고 그냥 취업하니까 엄마가 그동안 놀지도 못하고 독서실다니느라 수고했다고 셀린느랑 루이비통 가방 사주심ㅠㅠㅠㅠ 

[익인1]

우와 츼업 어디했어

[글쓴이]

그냥 중소기업ㅜㅜ

[익인2]

잘햇고 수고했다 포기하는 것도 대단하고 바로 취업한 것도 대단!

[글쓴이]

힝 익인이 천사야?고마워ㅜㅜㅜㅜ따뜻한말에 마음이 녹는다ㅜㅜ

[익인3]

고생했어

[글쓴이]

고마워 익인아ㅜㅜ마음이 따뜻해진다

[익인4]

ㅜㅜ고생많았다 계속하기도 포기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익인5]

흘러간 시간들 생각 말구 앞으로의 미래만 생각해!! 응원해

[익인6]

고생했어

[익인7]

부러워 ㅠ 부잣집 ㅠㅠ

[익인8]

부럽다 돈 많네

[익인9]

헐 혹시 몇살부터 몇년 준비하다 그만둔건지 물어봐도돼? 내가 지금 그러고있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