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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는데 
아주머니가 오더니 
막걸리를 두 병 사시는 거야 
그리고 만원 주더니
거스름돈을 천원짜리로 달래 
그래서 내가 죄송해요 손님 천원짜리가 모자라서요 
이러니까 어쩌라고 내가 그 사정까지 봐줘야해 하더라 


 
익인1
똑같이 어쩌라고 난 잔돈줬으니까 가라 라고 말해주고싶네
2개월 전
익인1
없다는데 어쩔건데 지가
잔돈 백원짜리로 주는것도 아닌데 개유난은

2개월 전
글쓴이
화나도 손님한테 똑같이 응대해서는 안되겠지 … ㅜㅜ
2개월 전
익인1
그치 서비스직이니까 근데 난 욕하면 화내 널린게 서비스직인데 거기 하나 관둔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개진상까지는 참아도 욕은 안참음 너도 고생이 많다 ...
2개월 전
글쓴이
웅 ㅜㅜ 고마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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