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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취준해서 모르겠다 둘이 업무같은 것도 차이가 있는 거야?


 
   
익인1
불안정한 직업 갖고 싶어?..
4일 전
익인1
아무리 업무 같아도 기간 정해져있으면 얼마나 불안해 나이먹을수록 그렇고
4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할 수만 있다면 정규직이 훨씬 낫겠군..
4일 전
익인2

4일 전
글쓴이
그냥 같이 회사다니는 거 똑같지 않나했는데 다르구나
4일 전
익인3
엉 내가 2년 계약직하고 정규직 됐는데 계약직이라고 무시하는 건 없는데 연봉도 낮고 정규직 복지 지원 안 해주고.. 성과급도 없고 상여도 없었음 ㅠㅠㅋㅋ 연봉협상도 없었고 그때 좀 서글펐어
4일 전
글쓴이
계약직은 그런 차별이 있구나.. ㅠㅠ 지금 정규직된 거 너무 축하해 나는 그냥 2년정도 하다가 이직할거면 계약직이랑 정규직 차이가 있나? 생각했는데 다르겠군
4일 전
익인3
그치 2년을 계약직이지만 정규직만큼 일했다고 해도 계약직으로 일했다고 자소서에 쓰면 보는 시선도 달라 나도 정규직 전환 불투명했으면 2년까지 안 다녔을 것 같긴해
4일 전
익인10
22 아예 다름 난 사무직 계약직이었는데 정규직들이 은근 무시하고 무리?에서 배척하는 것도 덤.. 나보다 나이도 8~10살 많았으면서ㅎㅎㅎ 거기 계약 끝나고 나오면서 든 생각이 20대를 갈아서라도 정규직으로 이직해야지 였네
4일 전
익인4
당연..급여 자체도 다르지만 정규직은 처음에 계약직이랑 똑같이 단순한 업무를 해도 시간 지나면 업무도 심화되고 그 업무를 바탕으로 커리어도 쌓이지만 계약직은 그냥 2년간의 일관된 경험 느낌으로 이력서에 남는듯
4일 전
익인5
회사마다 다 다르긴한데 확실히 복지나 뭐 성과급, 기타 등등 차이가 많음
무엇보다 기간제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어도 다른 회사를 계속 찾아봐야한다는 압박감이 크지

4일 전
익인6
계속 옮겨다니거나 계약을 연장해야한다는 부담이 크지
4일 전
익인7
계약직도 실업급여 나오나?
4일 전
익인9
계약직이 실업급여 받기 더 좋지 계약만료는 실업급여 대상자거든,,,
4일 전
익인7
오오...
3일 전
익인8
근데 요즘은 정규직가도 퇴사나 이직경우가 많아서 평생직장은 없다고봄
4일 전
익인11
그래도 대우가 아예 다르지..
4일 전
익인11
계약직은 뭘 해도 계약직임.. 어차피 끝날 관계니까 그럴듯한 일 배우기도 힘들고 계약직 차별하는 회사도 많아..이후에 볼사람 아니라고 잡일 다 시키는 회사도 많고
4일 전
익인12

4일 전
글쓴이
아 같은 기간 일해도 인식이나 업무가 다르구나.. 고마워 정규직!!! 되어야겠다
4일 전
글쓴이
차별 당하면 진짜 서럽겠네 ㅋ.. 고마워 현실 알려줘서
4일 전
익인13
길게보면 큰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사실..짱짱하진 않으니 크게 메리트가..

다니다가 제발로 나올 가능성 있는 회사면 계약도 괜찮음 기간 끝나고 실업급여+퇴직금 받으며 쉬다가 안정적 직장 찾는것도 괜찮음. 어차피 석사 후 연구직은 계약이 많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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