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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김치 80포기 하자는데 작년에도 그렇게 했다가 너무 힘들었거든 

우리집은 양념에 정성 쏟는 스타일이라 진짜 재료손질부터 너무 손이 많이 가고 힘들어 ㅠ ㅜㅜ 재료손질부터 양념 넣는거까지 이틀 걸림

그리고 엄빠 나이 많아서 속도 느리니까 내가 더 많이 하게 되고 ㅠㅠ 난 밖에서 밥 먹고 오니까 집에서도 김치 진심 거의 안먹고 엄빠만 먹는데 그냥 하는거야..

그래서 작년에 김장하면서 내년에도 80포기 하면 절대 안된다 무조건 줄이자 이랫는데 올해 또!! 80포기 하는거야

내가 80포기면 끝까지 안 돕는다 왜 또 80포기냐 뭐라했더니 빨리 집이나 나가라고 (독립) 올해안으로 나가라고 동문서답하길래 내년에 난 집에 없을거니까 김장 아예 안 돕겠다 하고 방에 들어왔거든 근데 엄마 삐짐 ㅋ 

감당 못할 양을 꾸역꾸역 하는 이유가 뭘ㄹ까

일요일아침부터 개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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