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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7l
예전에 첫 직장에서 왜케 말없냐고 욕먹은 이후로 최대한 티 안 내려고 했거든? 근데 최근에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내 말 끝나자마자 왜 억텐으로 말하냐고 면전에 대놓고 말해서 멘탈 박살남... 심지어 난 그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많이 노력한 거였는데ㅋㅋㅋ아ㅏ 어색해하는 거 어떻게 숨기지 사회생활하는 거 너무 힘들다ㅋㅋㅋㅋ쿠ㅠㅋㅋ


 
익인1
어떻게 말했는데 억텐으로 말하냐그래??
걍 일반적으로 말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걸ㅜ 모르겠어 사실 처음 겪어보는 거라... 그 뒤로도 계속 억텐이라고 꼽주다가 뭔 웃긴 얘기나와서 웃으니까 이제야 억텐 아니라고 좋아하더라
2개월 전
익인1
뭐지 …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
그리고 직장이니까 계속 얼굴보면서 말트면돼 시간은 많아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래야겠어... 뚝딱거리는 것도 좀 고치고...
2개월 전
익인1
웅웅 아무도 너한테 말 안걸어도 너가 먼저 말을 걸어보면돼
말걸길 기다리는게 이상한거야 친해지고싶으면 먼저 다가가야되는게 맞아

2개월 전
익인2
못고쳐~..ㅋㅋㅋㅋㅋ나항텐 아무도말안걸어 ㅎ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22 목 고침... 진짜 수도 없이 노력했ㄴ,ㄴ데 결국 못고치고 있어
2개월 전
익인4
33 진짜 노력해도 티가 나나봐 나도 낯가리는거 티 안내려고 악을 쓰는디 다들 걍 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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