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진짜 많아서 꽉끼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여돌 노래에 춤추고 다만세 떼창하고 ㄹㅈㄷ;
어떤 남자분이 와서ㅜ나한테 너 예쁘다~ 성향뭐야? 이러길래 바텀인데용.. 이러니까 어머..미안 즐기자^^ 하고 유유히 떠나심… 이와중에 갑자기 다른 사람 앵겨서 마그네틱 리듬에 맞춰 내 엉덩이만지고 도망가고
여자들 많은 곳도 있는데 한 새뱍 5시반에 같이 2세대 케이팝 노래 미친듯이 춤추고 떼창하고 놀다가 자꾸 자기 친구 소개시켜준다는데 내스타일아니라 남친있다고 구라쳤더니 남친있난데 클럽을 왜오냐고 혼나고 힘들어서 집감 ㅋㅋㅋㅋ
너무재밌었고ㅠ연예인도 봤고 잘생긴애들 한트럭이라 좋앗음.. 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