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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느라 어쩔수없는경우도 많겠지만


 
   
익인1
근데 부잣집 아닌 이상 맡기더라
철판깐 것들이지 뭐

3시간 전
익인2
우리 친척언니네 주말마다 애 맡기는데 진짜 좀 그렇긴하더라
3시간 전
익인3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다 그러는듯
3시간 전
익인4
ㅁㅈ ㅜㅜㅜ
3시간 전
익인5
마져.. 진짜 나도 같은생각임 ㅠ
엄마한테 월 200주고 맡기는사람 꽤 많던데
육아해주는데 200은 너무 적음
그마저도 안주는사람이 많지만,,,,
본인이 애 낳았으면 본인이 키우길 ㅠㅠ 왜 늙은 엄마한테 맡기는지 모르겠어
돈버느라 어쩔수없는건 이해가도 불효인건 맞으니..

3시간 전
익인6
ㅇㅈ 30대 엄마도 자기 자식 보는거 힘든데 6-70대 할머니가 얼마나 힘들겠어
3시간 전
익인7
나도 최대한 내가 키우려고 했는데... 둘째가 연년생으로 생기는 바람에 입원하는 일주일 동안 시부모님이 맡아주시는데 감사하고 고마움.. ㅜ 그 외에 나머진 최대한 내가 키울거야
3시간 전
익인8
불효를 하고 싶어서 하겠냐고… 요즘은 맞벌이 안 하면 애 키울 돈을 못 벌잖아 미안함 고마움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왜 불효한다고 표현하는거아
3시간 전
익인10
22
3시간 전
익인11
3난 맞벌이 아니라 안맡겼는데 심지어 대가도 눈꼽만치 주고나 안주고 냅다 맡기는 건 불효라고 봄..
3시간 전
익인21
4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을 탓해 엄마탓하지말고 ㅜ
3시간 전
익인22
55 그리고 친정엄마가 시터 맡길거면 차라리 그 돈 당신 주고 당신이 보시겠다고 했음 그런데 나가는 돈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3시간 전
익인9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회사 워킹맘 팀장과장님들 보면 엄마가 안도와주면 회사를 거의 못다니겠더라고 사내어린이집 있는곳 아닌이상.. 어차피 남편도 회사다니는데다가 본인 미팅이나 출장이라도 잡히면.. 남편분 워라밸 괜찮은분은 어느정도는 그렇다쳐도 남편분 교대근무하시면 어머니 도움 없으면 회사 다니는게 불가능이더라 나도 그모습보고 울엄마 시골살고 몸약해서 어차피 엄마 도움 못받으니 애는 못낳겠다 싶었음 전업말고 난 계속 일하고싶어서
3시간 전
익인12
미안하고 고마워하는거랑 불효랑 별개긴 하지.. 불효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불효하는 상황을 만든건 근무 환경이고...
3시간 전
익인13
맞벌이하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옴 그 사람들이라고 자기 엄마 힘든거 몰라서 그러겠냐
3시간 전
익인14
부모는 무슨죄냐 .. 진짜 부모들 불쌍함
3시간 전
익인15
솔직히 인정...평생을 자기 키우느라 고생하셨는데 자기 애까지 키우라고 하는건 너무한듯 뭐 본인들만 괜찮다면 내가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3시간 전
익인16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냥 사람 쓰는게 더 낫겠음..
부모님이 원해서 하는 집도 많고 돈도 넉넉히 챙겨주는 집도 많은 거 아는데.. 그리고 솔직히 베이비시터 월급보다 더 많이 챙겨주는 집 못 봄 ㅋㅋ

그래도 할머니 몸 다 망가지는 거 직접 눈으로 봐서
그게 진짜 맞는 일인지 모르겠음.
난 엄마가 아무리 손자손녀 돌보면서 귀여워하시고 정신적 교감하며 좋아하신다 한들 엄마 본인 몸이 망가지는 꼴 못봐

어찌나저찌나 상황탓이라는 거 아는디 결국 비극이고 이기적인 거임. 워딩이 좀 세지만 현실적으로 돈없으면 애 안낳는게 답

3시간 전
익인17
맡길거면 용돈이라도 많이 드려야함 ㄹㅇ
3시간 전
익인18
근데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안시키겠지
맞벌이 안해도 되거나 사람 쓸꺼 아님
비극임 비극

3시간 전
익인19
울언니 엄마한테 첫째 맡겼었는데, 그 2년간 걔는 그 동네의 기쁨이었음. 애가 이쁜짓 많이 해서 동네 아주머니,할머니들이 맨날 울조카 보러옴. (시골이었어) 언니가 둘째까지 생겨서 회사 퇴직하고 데려가려고 하니 아빠가 정들어서 일년만 더 키우고 보낸다할 정도였어. 걔 가는 날 앞집 옆집 아줌마들 다 울었어. 언니가 용돈도 제대로 드렸었고... 모든 경우가 다르니 속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3시간 전
익인20
방송만 봐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식들 진짜 많음 몸 안 좋아서 못봐준다고 하면 서운해하고
3시간 전
익인23
난 어차피 애 안낳을거라 상관없지만 우리 엄마도 나 할머니한테 자주 맡겼어서 난 그 사람들 이해함 어쩔수 없지.. 지금 할머니 되실 분들도 우리 키울땐 많이들 그렇게 키우셨음
3시간 전
익인24
보통은 손주가 예쁘니까 돌봐주겠다셔서 양육비 조금씩 용돈 겸 드리면 문제없는데 힘들어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맡겨놓고 탱자탱자하면 불효
3시간 전
익인25
솔직히 여기는 뭐 돈 준다 ㄱㅊ다 하는데 아닌 집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자식한테 나 힘들다 이럴수도 없고 말 못하는 사람들 많지
그리고 돈 줬으니까 내가 이럴수있는게 당연하다 하는 사람들 많이봄

3시간 전
익인26
어린가.... 보통 친정엄마는 모르는 사람 집에 들일 바에 본인이 보겟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음 사람들마다 사정이 다양한데 왜 모든 부부가 사가지 없고 염치없는 자식으로 만들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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