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하면서 이혼하는 경우도 많구나…

몸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지고 ㅠㅠ 상대가 배려 없어서 헤어지기도 하고

[익인1]

시험관 진짜 어마무시하게 힘들다던데...ㅠㅠㅠㅠ

[익인2]

첨 알았는데 그럴 만한 듯... 여자가 너무 힘들 거 같아 그거 과정 볼 때마다

[익인3]

남자 역할이 ㄹㅇ중요할거 같더라

[익인4]

시험관하면 남편이 부인을 더 잘 챙겨줘야 하는데 안 그랬나보다

[익인5]

호르몬 밸런스 무너져서 팅팅 붓고 살찌고...

[익인6]

난 주사 엄청 맞는것도 최근에 알았는데 심지어 여자한테 문제 없어도(남자 정자 문제여도) 여자가 오롯이 주사 독박 쓰는거더라 몸도 마음도 너무너무 힘들듯

[익인7]

인류애 상실ㅋㅋ.. 역으로 생각하면 애 낳고나면 2차 지옥 시작인데 미리 알고 헤어져서 다행일듯..

[익인8]

임신한상태도 힘들텐데 하기전부터 그러면....너무힘들듯

[익인9]

주사 엄청 많이 맞더만...

[익인9]

게다가 셀프...

[익인10]

시험관이 대게 난임부부들이 시도하는만큼 거기서도 희망이 잘안보이면 남자들 마음이 떠난다더라.. 남자들은 자기배로 낳는것도 아니면서 자식낳는걸 뭐 그리 중요하게 여기는지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