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저히 눈을 못낮춰서 혼자 살아야함

남자들 나이는 먹어가고 결혼못하고 

눈 못낮추겠으면 그냥 국결해

난 눈 못낮추겠어서 도태의 길을 선택했어

직업만 보고 만나면 퉁퉁이가 나오고

외모만 보고 나오면 근자감만 가진 사람만 나오고

내 수준이 그 정도인거 아는데 낮출 자신이 없어

도태의 길을 택했다 나는 영화 her처럼

ai랑 결혼할 것 같음

[익인1]

요즘 2030들 이래서 비혼이잖아

[익인2]

공감ㅠㅋㅋㅋㅋㅋ 조건이 괜찮으면 외모가 도저히 아니고,,,외모 좀 반반하다싶음 둥이가 말한 그 근자감을 못 버티겠름,,재수업서

[익인2]

자꾸 주위에서 그러니까 뭐 하나를 내려놓으라는데 싫은디 어케요 왜 그걸 꾸역꾸역 참으며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