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학다시 가는데 간호학과 어떠니? 태움싫어

간호갔다 취업잘된대서 후회한 케이스 많이봐서 진상들 많을거고 일 빨리해야될거고 나중에 취업했다 그만두느니 그냥 그나마 흥미도는과 미디어과 가는게 맞겠지? 좋아하는거 하는게 맞다

그런다 주변에서 전부 취업잘된대서 가는거 비추래 절대,,

[익인1]

취업만 보고 오능거면 비추....공부량도 많고 과제도 많거 힘들어 ㅠㅠ 그리고 요즘 또 간호사 불취업이라서 비추할게

[익인2]

미디어과 나와서 뭐하게
어차피 전공 무관한 중소사무직 경리행이야

[글쓴이]

그래서 하기 싫은 간호 하는건 맞아?

[익인2]

때려죽어도 하기 싫은거면 못하지만 내키지 않는다 이정도면 미디어과보단 훨 낫지

[익인5]

22 명문대 미디어 갈 자신 있음...? 없으면 걍 중소기업 행임 그리고 미디어는 흥미 있다고 가는 게 아니라 재능이 있어야 함

[익인3]

나도 생각 중인데 물어보면 다 오지말래 왜지 면허 있음 그래도 대병 중병 아니더라도 취업 확률 높은 건 맞지않나?

[글쓴이]

취업해도 그만두고 다른거 하는 사람많고 태움이 싫은거야.

[익인3]

그래? 쓰니는 간호 생각했다가 태움 때문에 미디어로 바꾼다는 거지?ㅠ 주변에서는 좋다 싫다 딱 반반이라서..

[글쓴이]

나도 미디어가 막 좋은건 아니야 근데 그래도 전공공부가 따라갈수 있고 흥미가 있고 해야된다고 해서 취업잘된다고 가는거 절대 하지말라고 했어
가서 내가 길을 만드는게 낫지.. 취업이 잘되도 수포자라 공대못가고 간호 싫어.. 나는 미디어 강의가 흥미있고 이쪽 직무로 가고 싶어서 이게 맞대
주변 지인들이나 어른들이..

[익인3]

흥미있음 가는 게 맞지 전공 맞는 것도 중요하더라

[익인4]

쓰니가 잘모르나본데 병원은 환자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엄격한 기강 유지가 꼭 필요한 장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