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경쟁'이 아닌 '분업화'다. 무한 경쟁을 시키면 선수들에게 욕심이 생겨 팀 분위기가 망가질 수 있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이 감독은 "어차피 주전만으로 시즌을 치를 수 없다. 에이스급의 컨디션이 나쁘면 백업에 기회가 돌아간다. 각자 자기 역할을 인지하고, 주전과 후보가 선순환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81/0003497823

[무지1]

몇년 뒤에도 기아 유격수 박찬호 확정

[무지2]

wo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3]

?

[무지3]

팀케미 운운한 본체가 너였구나

[무지4]

뭐래 그냥 쟤 존재가 분위기를 망치는데ㅋ

[무지5]

분업화 ㅋㄱㅋㅋㄱㅋㄱㄱ ㄱㄱㄱㅋ

[무지6]

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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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안하는데도 어떤 선수는 욕심이 과하던데..?

[무지8]

분업화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욕 허용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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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급의 컨디션이 나쁘면 기회가 돌아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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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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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스포츠에서 문제가 되는거였냐구....

[무지12]

미쳤네ㅋㅋㅋㅋ

[무지13]

프로 구단 맞아? 사회인 야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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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은 한명만 부리는데ㅋㅋㅋㅋㅋㅋ분업화 ㅇㅈ랄

[무지15]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16]

와… 어떤 감독이 저렇게 말함? 진심 난 저렇게 말하는 감독 처음본다 와..

[무지17]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17]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