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수생이었는데 직렬 바꾸고 붙음 근데 걘 연수원이 4차까지 있다 했나..? 암튼 3차라 내년에 연수원 갈 수도 있다고 알바하고 돈 모아서 해외여행 여기저기 다니는데 진짜 개부릅더라….. 친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아서 배아픈 게 아니라 오히려 배우는 거 같음 진짜 고생끝에 낙이 오는구나 이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