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 20대초에 만나고 한 명이 자취하면 걍 신혼의 맛을 즐김.. 서로 요리해주고 맨날 안고 자고 같이 씻기도 하고 장도 같이 보러가지 여행 가지 그냥 신혼임..
거기다 장기연애하면 상대 부모님께서 나 아시고 그렇게 얘기하시고 난 애인 부모님이랑 여행도 가서 자고옴
과씨씨라서 서로 겹지인 많고 대학시절 자체가 서로였음
서로 자주보는 거 좋아해서 거의 매일 보고 온갖 데이트 다 해보고 몇 번이나 사계절을 같이 보냈는데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내 애인이 연애 시장에 나왔다..? 만나기 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