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거절했는데 계속 상품 권유 하는거 민폐다vs영업팀에겐 필수적 자질이다

영업팀이면 저래야하나? 아님 상대방 부담주는 민폐짓?

[익인1]

그러게 그렇더라고 그래서 힘들어

[글쓴이]

그래서 보험판매원들 가끔 친구한테 손절 당하나봄

[글쓴이]

저건 민폐인가 당연한건가...

[익인1]

민폐지 나도 지인이 보험설계사 한다고 이것저것 가입해줬는데 정작 본인이 힘들다고 1년도 안돼서 그만둠 ㅋㅋㅋㅋㅋ써글....

[글쓴이]

관둘만함 미움받을 용기가 없으면 못할 직업인듯 ㅋㅋㅋㅋㅋ

[글쓴이]

이것저것 가입해준 익인이도 천사다

[익인1]

큰돈 아니라 가입해줬는데 결국 다 깨고 한푼도 못 건짐 ㅋㅋ쿠ㅠㅠ 그냥 안전대비였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림 ㅋㅋㅋ

[익인1]

1에게
근데 저래놓고 다른일로 내 뒷통수 쳐서 지금은 손절함ㅋㅋㅋㅋ상처뿐인일이었다....

[글쓴이]

1에게
헐...뒷통수까지? 물심양면으러 도와줬더니 돌아오는게 뒷통수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서 한번 당햅ㅎ면 영업하는 사람들 피하게 됨

[글쓴이]

1에게
ㅇㅇ 피하는거 좋긴함 영업하는 사람들 친구 사귀는 이유 친구로 보는게 아니라..고객으로 보는 경우도 있음

[익인1]

글쓴이에게
그니까 내 말이 그게 그렇게 되더라고 특히 삶에 밀접한 걸 파는 사람들 이를테면 보험이나 다단계...
차라리 차 딜러 이런거는 나한테 차 사달라고 할 일이 어지간하면 없으니까 괜찮은데 몇만원짜리 보험이나 다단계물건은 거절하기도 뭐하고 사자니 필요없고 그렇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