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미권사람인데
다 좋은데 처음 만나서 입 딱 여는 순간 발음이 와.... 진짜 못 알아듣겠어...
남들은 외모 사기니 뭐니로 멘붕이던데 난 진짜 못알아들어서 멘붕왔어
그래도 어느정도 영어 리스닝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비영미권사람이 말하는 거 듣고 멘붕왔어 어케.....
게다가 그뿐만이 아니야 말도 너무 빨라... 미쵸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이사람이 하는 말의 80퍼센트는 그냥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리액션만 해주고 왔어....
다음주에 또 보기로 했는데 어떡하지... 말해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