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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텀블러인데 거기에 자꾸 콩물 담아ㅠ 일단.. 아무리 엄마라도 입 닿는 거라 쫌 그렇구 둘째로 괜히 콩맛 난다구.. 매번 말해도 엄마는 내가 짜증내는 이유를 이해 못해 🫠



 
익인1
그거 엄마 드리구 새로 사
5일 전
글쓴이
쿠쿠쿠 아니 엄마한테 텀블러 사준대도 집에 많다고 절대 사질 말래ㅠㅋㅋㅋ 마찬가지로 내 거도 새로 사면 잔소리 머글 듯.. 아니 왜 많은데 내 걸 자꾸..
5일 전
익인1
엄마가 나이 많으신가? 요즘 젊은 엄마들 안 그러실텐데 참…
5일 전
익인2
말이 안통하니까 텀블러 씻고 숨겨놓던가 아님 그거 드리고 더 좋은거 사자
5일 전
익인2
아예 방에 숨겨놓자… 사는것도 뭐리하면 걍 숨기는 수밖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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