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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기 때 이혼하긴 함 근데 술 먹고 엄마 때리고 개 쓰레기였음 나 좀 크고나서 칼 들고 찾아도 옴 의부증도 있었고 엄마가 가진게 많거든
그리고 애인은 나 초딩 때 생겼다가 바로 헤어졌음 그러다 이번에 애인 생겼는데 술 많이 먹는 사람이고 약속 맘대로 취소했다가 다시 만나자고 하는 사람임 근데 뭐 김장김치 갖다 바치고 이러는데 속 터지는 거 이상하냐 걍 엄마도 사랑하는 거 이해를 해야 하나… 일단 약속 번복했다가 다시 만나자 했을 때 엄마가 나가는 거 너무 속상함


 
익인1
그런여자애들있잖음 호9같은 너엄마가 그런부류인가보지 그건못고침
10시간 전
익인2
뭔 말을 그따구로 함 ㅋㅋㅋㅋㅋ
말 좀 가려서 하셈

10시간 전
익인1
뭘가리는데 내가욕함?ㅋㅋ
10시간 전
글쓴이
너도 싸우지 마라 나도 모르지 않음
10시간 전
글쓴이
야 싸우지 마셈
10시간 전
익인2
ㄴㄴ..쓰니가 속터지는거 백번천번 이해감 ㅠ
겁나 속상할것같아,,,, 잘 모르는 내가 글만 읽어도 속터지고 답답한디..

10시간 전
글쓴이
같이 밥 먹다가 엄마 왜 안 먹냐니까 약속 있대 ㅋㅋㅋ 그러다가 나 먹고 있는데 저나 받더니 엄마 안 나가 ~ 이러는겨 진짜 개 빡쳐서 ㅠ 그리고 같이 또 밥 먹는데 나오라고 전화 옴 ^^… 엄마는 또 나감…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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