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 중학교 1학년인데
당연히 내가 팔씨름 이길줄 알고 5만원빵 했는데
1초만에 졌음...
그냥 진 것도 아니고 진짜 손 잡히자마자 혈육 아니였음 큰일났다는 걸 직감했을정도..?
나도 키 170에 60키로 넘어서 여자치고 힘 센편인데... 쌀 20키로, 소주 2박스 그냥 들고...
그동안 남자애들이 져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