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지막집이 될 것 같애 엄마빠도 이제 노후 준비 하려고 하시니까.. 79년생들이심 결혼 일찍해서 자녀들이 나이가 많아..
암튼 일단 엄마는 부영아파트 가고 싶어하는데 부영 인식이 최악이라.. 민간임대였다가 바뀐케이스라 아빠도 그렇고 자녀들도 가기 싫어해(동네도 그냥 그저그런 동네) 투자가치도 없고 아마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아빠랑 자녀들이 원하는 집은 동부센트레빌이나 이지더원이거든..(집값이 어느정도 있는 동네) 동부를 계속 봐보니 집값이 오르더라고, 근데 이지더원도 동네가 우리지역에서 가장 높은 집값 동네라 오를 것 같긴 해(여기는 안 갈 확률이 높음)
일단 어딜 가도 대출은 꼭 끼워서 가야되는데, 부영을 가려면 1억만 받아도 올리모델링 가능하고, 동부나 이지더원을 가게 된다면 2억5000은 잡고 리모델링도 기본적인 것들 플러스 조명 타일까지는 가능할 것 같거든
익인들이라면 어딜갈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