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시키고 40분뒤에 요기요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받았더니
식당은 문제가 없으나 배차가 안되어서 배달 지연중이라고 양해해 달라는거야
그래서 흔쾌히 그러냐고 알겠다 하고 끊었지?(좀 더 기다리면 되는거니까)
20분 더 지났을 때 언제쯤 오나싶어 다시 앱 들어가보니 주문 취소 돼있는거야....
그래서 요리도 다 됐다 했는데 취소 될 이유가 없잖아
요기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 해보니
배차가 안돼서 주문취소했다고만 함...
이럴거면 애초에 지연연락 줄 때 계속 배차가 안 될 경우 취소 될 수도 있다고 고지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느닷없이 주문취소 처리 당하니까
가족들 모여서 늦은 시간까지 기다린 것도 아깝고,
환불은 언제쯤 들어온다 이런 안내도 없어서 내가 먼저 물어보니 대답해주고...
응대 진짜 개매너였음...ㅠ 진짜 기분 좋은 하루 였는데 좀 짜증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