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키도 꽤 크고 사람도 좋아 건전하게 살고 술은 적당히 담배는 안해 그냥 사람이 되게 선해 근데 얼굴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설레지 않는데.. 상대는 앞으로 더 만나고 싶대..

너네라면 계속 만나볼거야?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닌데 사람이 좋아서 고민돼 나도 20대 후반이고.. 결혼 생각도 있거든..

혹시 처음엔 외모 별로였는데 극복하고 찐사랑 된 경험 있어?



 
둥이1
별로
5시간 전
둥이2
몇번 더 보고 판단하긴 할거같음 근데 아예 내스타일이랑 안맞으면 ㄴㄴ
5시간 전
둥이3
웅웅 난 얼굴보단 성격이나 티키타카가 더 중요해서. 키는 크니까 ㄱㅊ
5시간 전
글쓴둥이
되게 큰건 아니고 178이야
5시간 전
둥이3
그정도도 갠찮긴 해 나는.... 근데 정말 안끌리면 ㄴㄴ 해
5시간 전
글쓴둥이
3번 만나긴 했는데 더 만나기로 해도 될까?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거든.. 그래도 안 끌리면 거기서 스톱해도 된다고 생각해?
5시간 전
둥이3
음... 그정도 만났는데 더 만나면 상대방은 엇 그래도 이거 좀 긍정적 의미겠지 하고 기대할 것 같은데ㅠㅠ 그냥 여기서 스톱하는 게 나을 듯
5시간 전
글쓴둥이
3에게
역시 그렇겠지?ㅠㅠ 고마워!

5시간 전
둥이3
사람은 첫인상이 젤 중요해서... 설레는 느낌도 없었다며. 안끌렸는데 더 만나다 걍 사귀면 나중에 권태기 오거나 그러면 금방 얼굴이 치명적 단점으로 보일 듯....
5시간 전
둥이4

5시간 전
둥이5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난 장기연애한 사람 무조건 거르는 1순위야362 11.24 10:44104714 4
이성 사랑방썸타는 오빠가 자긴 눈이 낮대 이거뭔뜻임69 11.24 12:1735148 0
이성 사랑방핌약이 피임하려고만 먹는게 아니였구나57 11.24 14:1129185 0
이성 사랑방서로에 대한 얘기를 다 했고 호감표시, 진도까지 다 나갔는데 고백을 안.. 59 11.24 08:5020043 0
이성 사랑방남악인데 모솔이 단연 최고지만 장기연애 만나느니 짧은 연애 여러 번 한 사람 만나겠..46 11.24 11:2423203 0
그냥 우연이 신기해서 쓰는 글 1 5:04 29 0
연애중 다들 언제 처음 많이 싸워? (본문에 질문도 있음) 4 4:56 51 0
여자가 남자보고 아기같다는 말..9 4:56 73 0
헤어졌는데 맞팔인 사람들은 뭐야? 3 4:48 46 0
내 전애인 엄청 유난 떨었는데 4:41 46 0
연애중 ㅁㅅ아 사랑해 4 4:41 46 0
이별 회피형 너무 붙잡고 싶어 7 4:31 55 0
너랑 오래오래 볼 수 있어서 좋아 라는 말3 4:30 42 0
내가 한입 베어물고 남은걸 애인이 안먹었어..10 4:27 81 0
용서가 안되면 결국엔 헤어지게 돼?13 4:21 55 0
어차피 헤어질거면 빨리 헤어져야 금방 잊힐 수 있을까ㅠ3 4:17 52 0
연애중 이거 약속시간 늦는 거에 내가 예민한 건 가 좀 봐주라8 4:05 36 0
바람 안피우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드물어?16 4:02 151 0
남자랑 연애 하고 싶지만14 4:01 92 0
돈 많은 사람 특히 남자들 외모 엄청 본다고 느낀게8 4:01 131 0
바람 촉은 남자가 더 좋대1 3:58 60 0
만나는 남자마다 공주대접 받았는데9 3:51 172 0
이별 아 유튜브 타로 중독됐어4 3:51 58 0
본인표출썸남한테 쿠키 선물 줄때 따로 주는건 넘 에반가... 3:48 47 0
애인이랑 서로 절대 못헤어지는 둥들 있어?16 3:46 1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