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먹고 자다가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깸
막 손발이 떨리고 두피가 전체적으로 쥐난듯이 저리면서
구체적으로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고싶다는 욕구??가 통제가
안됐음
평소에 자살, 자해 이런 생각은 한번도 한적 없는데....
그래서 불안해서 어쩔줄을 모르다가 그때가 새벽 4신가 3신가 그랬는데 무작정 밖으로 나옴 ㅋㅋㅋ 그 욕구가 통제가 안돼서 진짜 뛰어내릴것같아서.. 와이게 진짜 무서웠음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어
그날 완전 밤새고 다음날 바로 다시 재방문해서 약 바꿈
근데 아직도 집에 혼자있으면 그때 그 통제 안되는 욕구??느낌이 가끔 생각나서 너무 무서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