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재회하고 분위기도 어색하고 그랬는데
점점 지날수록 예전 알콩달콩했던 느낌보단
진짜 찐친 느낌 되어가고 있는데 괜찮은건가..?ㅋㅋ
예전엔 사랑해 좋아해 애정표현을 거의 의무적으로 했었거든
재회하고 더 친해진(?) 익들도 있어?
핌약이 피임하려고만 먹는게 아니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