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9l

나 그냥 기분은 괜찮거든? 아니 괜찮은건가??

일상생활은 잘하고 있어, 출근도 하고 있고 다른 사람이랑 의사소통도 잘 하고 있고.... 잠이 안오거나 잠이 안깨는 것도 아니야

근데 있잖아

그냥 진짜 막 슬픈 일이 있었거나 너무 힘들었거나 그랬던 일이 최근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 (예전에 있었던 것 같은데 완전하게 기억이 안나)

그냥 진짜 문득

아,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을 수 있을까? 운전하다가 핸들을 놔버리면 죽겠지?

칼로 내 살을 그어볼까? 디데이 정해놓고 이 날 죽을까? 이 생각이 그냥 자주 든다면 그것도 우울증인걸까?

나 분명 엄청 웃고 있다가 어느 순간 어, 내가 왜 이걸 보고 웃고 있지? 가끔 멍때리기도 하고 핸드폰만 자꾸 보고 있기도 해

이거 치료받아야 하는거지?? 



 
익인1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아 미친 나 가스 잘차는 사람인데ㅠㅠㅠㅠㅠ오늘 실수함401 02.17 16:4489118
일상 미감구린 농협쓰는 사람들아 210 02.17 19:0236257 0
이성 사랑방/본인표출 이 대화 나 망한거지... 178 02.17 17:3848601 1
일상주4일 하자는 애들 생각안하는 거 같음209 8:0311455 5
BL웹툰초록글인가 어디에서 남미새 끝판왕 BL러들이라고69 02.17 21:0022591 0
이성 사랑방 싸우고 일주일동안 연락 안하다가 화해함 1:20 35 0
안설레면 시작을 안하는게 낫지? 1:20 65 0
알바하는곳 사장님이 "너는 그만둔다거나 그런건 아니지?” 뭔 뜻일까 7 1:19 380 0
이성 사랑방 마음정리가 너무 힘들어 ㅠ 1:19 42 0
머리 차분하게 하려면 미스트가 나을까 오일이나을까2 1:19 59 0
서브스턴스 별로 고어하진 않았는데 10 1:19 293 0
인천 지역구 명칭변경하는거 공모전했는데 어이없음ㅋㅋ37 1:19 678 0
와 2년동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1:19 27 0
빵 안에 비닐나왔다… 1:19 15 0
이성 사랑방 Infp 만나지마8 1:19 252 0
내가 유교걸인가?썸인데 상대 집가는게 이해가안가 1 1:19 22 0
이성 사랑방 500일에서 600일 사이 진짜 안간다1 1:18 87 0
심씨 나씨 지씨중에 뭐가 더 예뻐?1 1:18 20 0
인서울 상위권애들은 중소 지원안해ㅛ으면 좋겟다 제발1 1:18 80 0
변비 잇을때 미숫가루 마시먄 좀 효과좋아..?1 1:18 15 0
야식못참겠다4 1:17 19 0
다이소 리들샷이 본품보다 많이 약한가..?1 1:17 27 0
이성 사랑방 첫사랑에게 한마디 하고 가세요14 1:17 114 0
코트 스펙보고 추천좀 해줘 1:17 11 0
하루동안 먹은 양이 중요할까 먹은 시간이 중요할까4 1:17 7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