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에 45-6 왔다갔다 하는데 보기 안쓰러울 정도야?

오랜만에 여동생 만났는데 진지하게 언니가 너무 말라서 안쓰럽고 불쌍할 정도다 라고 하더라고..

나는 따로 다이어트한적도 없고ㅜ 내몸이 그렇게 말랐다고도 생각해본적 없어서 오히려 말랐다는 말 들을때마다 싫었거든..

그렇게 보기싫게 마른 몸매일까..?

내 키에는 어느정도가 딱 예쁜 무게야?

[익인1]

너무 저체중인데

[글쓴이]

혹시 어느정도가 보기좋게 날씬한 정도일까..? 막 먹는거 말고 건강하게 몸무게 늘리는 방법 있을까?ㅠㅠ

[익인2]

나도 그 정도 쯤에 집에서 굶기냐는 말까지 나왔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50은 되어야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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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보구 한번만 답해줄 수 있어..?

[익인4]

말랐깅했다진짜

[익인5]

152에 45인데도 말랐단 소리 듣고 사는데……..

[익인6]

찌우지말고 살어 마르면 옷빨만 잘받음

[글쓴이]

내몸이라 그런지 딱히 그런걸 잘 모르겠어.. 그냥 팔뚝살도 있고 개말라도 아닌데..

[익인7]

완전 말랐는데 난 굳이 말 안하긴함

[글쓴이]

나도 별생각없었는데 친동생이 그러니까 그렇게 보기싫을정도인가.. 너무마른몸매는 싫은데 생각 들더라구..

[익인9]

167인데 51일때두 말랐다 소리 듣긴 했는데
그 몸무게면 마르긴해도 머.. 즐길 그런 무게 같은뎅?? 옷을 좀 보완되게 입는다던가 하면 괜찮을듯

[익인10]

건강 생각해서 2-3키로는 증량하는 게 조을 듯 근력 운동 하구 밥 잘 챙겨 먹엉

[익인11]

건강해보일 체중은 아니긴 함

[익인12]

나 지금 딱 저키 저몸무게인데 못먹고다니는 사람같대ㅋㅋㅋ ㅜ 근데 난 만족해

[익인13]

마르긴 했는데 조금 즐겨보는 건 어때? 키도 크고 아무 옷이나 입어도 태가 장난아닐 것 같은데! 사실 내 워너비 키야 167... 게다가 마른 몸...ㅠㅠ

[익인14]

ㅇㅇ 50초만 되도 말라보야

[익인15]

나 167/48일 때 어딜 가도 말랐단 소리 들었었음 찌우니까 훨씬 보기 좋대

[익인15]

이게 나 167/48일 때인데 쓰니는 이것보다 덜 나간단 거잖어.. 너무 말랐음

[익인16]

나 같네... 난 168이고 최저 47까지 찍었는데 내가 보기에도 너무 말랐었음 ㅜㅜ 나는 54일 때가 젤 좋았어...

[익인17]

저체중이긴 해.... 167이면 55 여도 날씬임

[익인18]

갠춘~

[익인19]

나 167 51 인데도 말랐단 소리 엄청 듣는데… 개말라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