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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l
지금은 300일 된 아기 키우는 중
주변사람들 다 신기해
근데 진짜 잘맞는 사람 만나면 가능하더라
둘다 애초에 자존심 세지도 않기도하고
남편이 너무 다정해 정말.. 
서운한 적도 거의 없던것같아 그냥 다 나한테 맞춰주고 내가 서운할 일을 아예 안만듬.. 걍 아낌없이 주고 조건없이 나만 사랑해주는 아빠같아 남편성격이 
갑자기 행복해서 끄적여본다 ㅎㅎ 



 
익인1
완전 인연이네~!
6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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