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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7l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초중고는 초딩 때 소문 내던 애가 중딩 고딩때까지 같은 학교라서 계속 내고 다니고
대학교에선 내가 애들이랑 교수님한테 이쁨 받고 인기 많으니깐 그것 때문에 이상한 소문 내고 다니고(소문 낸 애 알고보면 학창시절에 왕따였대)
내가 그렇게나 만만하나..?
애들한텐 난 불쌍한 이미지로 결국 남던데..


 
   
익인1
나도 그런 경험 있는데 비교와 경쟁 사회가 심하다는걸 알고서 비교 안당하려고 빠지면 되드라
5시간 전
글쓴이
진심 고3 때 직업반 가면 달라질까 했는데
거기서 만난 애도 전에 같은 동아리 했던 애였는데 약간 나 맘에 안들어했거든
그 얘가 노는 애들이랑 다니면서 나 왕따 당하고
이것보단 소외되는 애 도와주다가 걔가 이상한 소문 내면서 왕따 당함 진심
어이없어

5시간 전
익인1
그래서 찐친 소수만 있으면 되고 혼자 지내야함
5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대학 친구 있었어
다른반 되면서 내가 친구들 많이 사귀니깐 샘 나서 저런듯
전에 같은 반이었던애(소문내던 애랑 친함) 겁나 때려보고 훑어보고 그러던데

5시간 전
익인1
그 뭐지 인맥 중에 싫어하는 사람은 꼭 존재한다구 하자나 나도 그런 거 경험하고서 인맥 확 줄였더니 정신 건강에도 좋고 오히려 좋드라
5시간 전
익인2
그냥 운이없던거야 나도 그럼
5시간 전
글쓴이
운이 이정도 없을 수 있나?
성인 되어서도 학창시절 애들 만나면 그대로던데

5시간 전
익인3
결국 진짜 너는 아무 문제가 없는 거니까 없는 말로 어떻게든 남을 까야하는 열등감 덩어리들을 측은하게 여기자
5시간 전
글쓴이
진심 소문 아니라는 거 시간 지나면서 알게 되니깐 조용히 쳐 있다가 대학 반 바뀌고 남자 조교랑 남자애들 싹 다 군대 가니깐
다른반인데도 나랑 초면인 복학생들이랑 새로 바뀐 반 애들한테 그대로 다시 소문 내고 다니더라

5시간 전
글쓴이
걔랑 같이 다니는애(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애)가 외모로 친구 사귀면서 내 욕하고 다녔는지(나랑은 초면)
애들이 다 믿더라..
안믿는 애들은 걔랑 같이 다녔던 무리 애들뿐
걔네들이 말 믿지 말라고 해돜ㅋㅋㅋ

5시간 전
글쓴이
여자 조교랑 친해져서 나 감시까지 당함
5시간 전
익인3
뭐 그렇게 멍쳥하고 악의적인 애들이 많냐ㅠㅠㅠㅠ
그 상황에서 나름의 좋은 점을 꼽자면 상황 자체가 거름망이 되어서 네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은 적어도 남의 말에 잘 휘둘리지 않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일거야! 그러다 평생 찐친할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거고!
나도 인생친구랑 신입생 때 이상한 애가 없는 말로 이간질 해서 서먹한 관계였는데 둘 다 자기 판단을 믿는 편이라 말 나눠보고 바로 친해졌어. 이간질하던 애한텐 그 뒤에 대판 뭐라하고 동기 취급도 안함ㅋㅋ
소문 내는 애들 나중에 잘못 걸리면 욕 먹고 주변에 사람 싹 사라질걸? 그런 경우 여러번 봤어 언젠간 업보 받겠거니 하자ㅎㅎ
그리고 대응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될만한 건 아예 정면돌파해서 대놓고 아니라고 하거나(소문낸 사람이든 소문 들은 사람한테든) 발 넓고 이미지 좋은 사람이랑 친분 있으면 좀 덜해질거야.
후배들 무리 하나에 루머 엄청 돈 적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발 넓은 동기한테 울면서 하소연하고 나선 그 동기가 아니라고 엄청 해명해주고 다니더라.

5시간 전
글쓴이
하필 대학 때 소문 내던 애가
대학에서 가질 수 있는 권력은 다 가져서.. 막 걔 처음부터 싫어하던 애도 걔 편으로 들어갈 정도로(동아리 들어가고 싶었는데 걔가 회장이라서 내가 뽑으니깐 나한테 잘해? 잘보여야해? 이러면서 매일 가스라이팅 해서 걔편으로 갔더라

그나마 걔가 조용했던 시기가
내가 당당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말했던 시기였어 그땐 소문 진실 아니라는 걸 알고선 도와주던 애들도 많았고(군대 갔지만)

5시간 전
익인3
어휴 대학교 동아리 회장 그거 졸업하면 큰 의미도 없는 걸로 완장질이래 걔도 참 애잔하다ㅜㅜ 그거 버릇될수록 걔 손해야 애들이랑 사회 나와서 어른은 확실히 눈치 수준이 다르거든ㅋㅋ
쓰니는 마음 다치지 않게 스스로 잘 보듬어주면서 할일 잘하고 하던대로 교수님들한테 이쁨 받으면 돼! 절대 내가 이상한가 내가 문젠가 이런 자책 하지 말고!
마음 잘 지키고 지나가면 결국은 흔해빠진 열등감 빌런 중 하나야ㅋㅋ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나랑 걔랑 이름이 비슷해서
조원이 걔한테 내 이름으로 말한 적이 몇 번 있었거든
나는 기분 나쁜 티 안냈는데 걔는 내 이름 가지고 비하 하고
쓸모없는 취급 해서 이름 개명하려고 했었어ㅠㅠ

하필 걔가 조교랑 친하니깐
새 학기 시작 전에 교수님들이 조교한테 이 학생은 어떤지 말해준다는데
조교랑 걔랑 친하니깐
너무 걱정되더라 더욱

5시간 전
익인4
나도 그런 문제가 여러번 반복되니 구설수의 문제를 내가 잘못해서 내가 부족해서 생기는 줄 알았어. 더 발고 친근하게 다가가보기도 했고, 선물공세를 해보기도 했고, 그것도 안되니 내 성격적 결함이 뭔지 찾으려고 학교상담까지 받아봤는 둥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봤어.
그런데도 학교, 대학 뿐 이라니 사회 나오니 직장생활까지 그런 일들이 있더라. 스트레스로 이직도 몇번해보며 이제야 깨닫는게 문제를 나에게 찾으니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였어. 그렇다면 내가 운이 없어서, 내 주변이 나쁜 사람만 모이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하고 또 고민했던 적도 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어 알게된건 타인의 질투를 당연하게 생각할 줄 알아야한다는거야. 질투하는 마음을 다스리거나 자제하려고 시도 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그 사람들이야 말로 된사람들이라는거였어.
의로거 될진 모르지먼 사람들의 질투는 이미 재능이나 무언가를 꽃피운 잘난사람을 질투하지 않고, 재능이나 무언가를 꽃피우려는 새싹을 짓밟더라. 네 잘난점 때문에 사람들이 너를 질투한다면 네가 잘하고 있다고 증거니 사람들을 의식하지 말고 소신대로 나아가렴. 아직 어린 나인거 같은데 나처럼 타인들 눈치보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말길…

5시간 전
글쓴이
엉엉 위로의 말 고마워ㅠㅠ
진심 나도 내 잘못인줄 알고 내가 하지도 않은 말과 행동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던 지난 날이 후회스럽더라 걔는 지 잘못 사과 전혀 안하고 남 잘못까지 내 잘못이라고 덮어씌우게 하고 녹음까지 하고 말하고 다니더라고
내가 다음 학기때 떳떳하게 당당하게
아닌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다니니깐 아무말도 못하더라ㅠㅠ

5시간 전
익인5
나랑 비슷하다..근데 주변인들이 그 소문을 다 믿어..그래서 믿는 주변인들도 정떨어짐
5시간 전
글쓴이
ㅇㅈ 믿더라 외모 보고 친구하는 애들이 제일 싫어 외모 보고 걔 말만 믿고,,
소문 믿는 주변인들은 나랑 친해도 친구 따라서 나 손절하고
진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라는 말이
진짜인가봐

5시간 전
익인6
그런 애들 결국 지 입으로 망하게 돼있어 너무 걱정하지말고 난 그냥 소문 상관안쓰고 자기일 더 열심히하면 더 멋있더라 힘내!
5시간 전
익인7
나도 고딩때 소문으로 은따당하고 왜 나한테만그러지 생각해서 결국 자퇴까지 했었는데 지나보니까 그 입싼 애들이 자존감 낮은애였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해
5시간 전
익인8
난 초중고대(같은과) + 구설수대상인 현직 연예인;
데뷔전에 애들예능프로나온게 뭔문제있어서 그때일땜에 구설수생기면 주변에서같이난리거나 같이문제된 다른여자애 문제생기면 애들이 걔 피코하지말라고 뭔갈 자꾸 하는게 나한텐 피해가됨.
근데 뭐때믄인진모르겠는데 지들끼리 무슨 착각에빠져있고 항상 당사자한텐 말도 안해주고 지들끼리 내 주변상황만보고 뭘 믿더라고. 지능이 낮아서 선동 잘당해서그런듯

5시간 전
글쓴이
헐... 지금 현직 연예인이야??
5시간 전
익인8
응… 그연옌 상황이나 사건사고에 빗대서 추론이래야하나 뭔가 지들이 갑자기 어딜가자거나 사진을찍자거나 나한테 요구를해. 근데 그게 매번 학교에선 상대방 입장이 유리하고 내가불리하고 난처한 일이 생김.
이상하게 매번 구설수도 비슷한시기에생기는편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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