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원 영어 강사로 6개월째 일하고 있는데, 초보였긴 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지고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문제는 원장이 월급도 너무 짜게 주고 한번씩 애들 수업하는걸 밖에서 듣고 있다가 아니다 싶은 부분을 방에 들어와서 애들이 있는 공간에서 나한테 지적을 하실때가 있어 그럼 나는 학생들한테 위신도 안서고 기분이 나빠
그리고 학원 강사가 원래 학원 복도 홀도 닦고 청소해야하는거야? 또 화장실 슬리퍼랑 실내용 슬리퍼들도 매일매일 애들이 막 벗어놓고 뒤집어놓는거 항상 내가 다 정리해 가지런하게 원장님이 내가 하길 바리는지 절대 정리를 안하시더라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위에 점들 제외하면 잘해주실 때도 있고 좋은 점도 있는데
그만둘지 계속 다녀야할지 판단이 안서
학원 프리랜서 강사하는 둥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