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한인 커뮤니티에 글 썻는데 답변 왜캐 띠껍지

“어디어디 지역 주변에 일찍 열고 늦게 닫는 도서관좀 추천해주세요. 그런곳 없나요..? 그리고 ㅇㅇ도서관 쓰려면 비거주자는 100불 내야된다던데 맞나요..?“

내가 이렇게 글 썻는데 댓글을 이렇게 받음. 왜캐 기분나쁘고 띠껍지 내가 예민한건가ㅋㅋ

도서관규정이 그런거면 뭐 그런거겠죠 사서가 백불이라는데ㅋ -> 누가 뭐래..? 왜 니혼자 난리ㅋㅋ

[익인2]

난 오히려 친절해 보이는데

[익인3]

ㄱㅊ은데

[익인4]

40대 느낌

[익인5]

잘 알려주는거 같은데?

[익인6]

도서관 규정이 그런 거라면 뭐 그런 거겠죠 사서가 백불이라는데ㅋ 이 멘트 빼고는 다 잘 알려주는 것 같은디,, 질문에 답변 해주는데 쿠션어까지 써야할 필욘 없잖어

[익인7]

괜찮은데? 그냥 약간 본인도 도서관 일찍닫는거에 불만인 느낌

[익인7]

-될 일인데 여기가 좀 날카롭긴한데 쓴이한테 뭐라한것도 아니라 ~

[익인8]

오 내기준 띠꺼움

[익인8]

마지막에 -잖아요
이부분도 가르치려 드는 말투 같네

[글쓴이]

그니까..ㅋㅋ심지어 마지막 공짜로 이용할수 있다는 부분도 틀림
와이파이, 스터디존 이용하려면 하루에 5불인데 그게 뭔 공짜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잖아요 이러는거 기분 나쁨..ㅋㅋㅋㅋㅋㅋ

[익인9]

띠겁긴한데 악의는 없는거 같음

[익인10]

잘 모르겠음 걍 나이 좀 있으신분들 말투인거깉은데

[익인11]

말투 띠꺼운데
쓰니가 100불 내는거에 대해 징징거리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사서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이런말은 왜하지?
그리고 도서관 이용비를 사서가 책정하나ㅋㅋ 뭔

[익인12]

친절한거 같은데 공짜로 이용할수 있다고도 알려주고

[익인13]

그 약간 나이 있으신분들 악의없이 ㅋ 하나씩 붙이는 경우 있는데 그런거같아

[익인14]

근데 ㅋ 빼도 띠꺼운데
전체적으로 남한테 훈수두는듯한 말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