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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갔는데 야자시간에 갑자기 옆분단에 앉은친구가 통화로 뭐 니 지금 ㅁㅁ클럽이라고? 근데 ㅇㅇ이(나)봤다고? 뭐라노 지금 내옆에있는데. 라는거들음. 개무시했음.
친구랑 과외숙제끝내고 주말이나 모고끝나고하면 대학가 노래연습장 자주놀러다님. 친구랑 나름 성량좋고 잘불러서 같이다니면 재밌음.
오버핏 겨울패딩샀는데 알름알음 임신설이 돎. 복도에서 몇번들음. 그들만의리그에있는 애들사이에 도는거라 아무도 신경을 안쓰고 뻘소리취급함.
막내이모가 시집간지 1년만에 아기를가져서 출산을함. 반친구 몇명 데리고 갓난아기 구경갔는데 내애긴줄아는 몇명이 있는거같음.
아무도 대놓고말하거나 수면위로 드러내질않음. 인식이 분명있는거같은데 은근히 진짜인냥 대응까지하는게 ㅈ같은뿐.


 
익인1
에휴 진짜 ㅇㅕㅅ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억울한 소문 땜에 고생해좌서 뭔느낌인지 알아
인간이 진짜 못됐음

9시간 전
글쓴이
고딩때저정도는 그냥 넘겼음 저소문은 귀여울지경이야. 우스갯소리로 넘기면 되는데, 문제는 소문을 자꾸 다른 문제때문이라고 핑계를 댈려고해. 일명 로비시켜서 소문을 묻겠다인데, 사실 그 핑계가 더 어마어마해 뭐 학교 입시비리랑 엮는다던가 그럼 나만 더 힘들잖아. 그래서 원래 소문이었던 임신설이 있었다고말하는게 나한테 더 소중해지는느낌… 사실 임신설 도는것도 정상은 아니잖아? 내가 도랏냐고라도 말할입장이고. 사실 그래서 이런저런일로 이모애기도 별로 안좋아했음 그냥 동생이고 가족이라 봐주는거지…
8시간 전
익인2
그런거 해명하기도 겁나 애매한게 절대 소문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보거나 그러질 않음ㅋㅋㅋㅋ 걍 뒤에서 야 걔 뭐뭐했대 이렇게 가십거리로만 소비됨... 시간 지나면 그게 ㄹㅇ진짜인것마냥 퍼지고
9시간 전
글쓴이
아 그게진짜 짜증나. 아니 그당시에는 걔들이그냥 원래학교에서도 위치란게있자나? 걔들이 성적도낮고 그냥 나랑 무리가다르고 아무도 신경을 안썼음.
근데 시간지나고 그 소문이랑 짜맞춰서 비슷한 오해라더 살 상황이나 행동을 내가 하고있다? 그럼 기정사실화돼버림.
그냥 말만 그러는거면 에휴 ㅂㅕㅇㅅㅣㄴ들하고 웃고 신경도안쓰는건데 문제는
그게 내약점인거마냥 자꾸 내가 핑계댜는듯한 상황을 만듦 주변에서.ㅋㅋㅋㅋ걍 아무것도 안하면좋겠는데. 핑계상황이 더 쌓이는것도 결국 내가 불리해지는거아니야?
더이상한건 핑계대는거같은행동+다른일에 뭔가 로비됨. 다른 문제때문에 생긴 소문이다 이런식으로. 아니그럼 다른문제는 또 내가 문제가 있어서냐고 아오진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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