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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요즘 사회가 너무 시끄러워서 편견 아닌 편견 생기고 그냥 안 좋은 일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부터 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못할 것 같음.... 글타고 지금까지 연애 안 한건 아닌데 연애 쉰지 좀 됐고 그 기간동안 갑자기 너무 안 좋은 일들을 들어서 그런 것 가투... 나같은 익 없니ㅜㅜ


 
익인1
진짜 솔직한 글이네 내가 생각해도 스스로가 개바보같은 생각이지만 솔직히 나도 본문에 공감한다 그래서 오랜시간 자연스럽게 자연스레 만난 사람 아니면 굳이 무리해서 만날 생각이 없어 그리고 거.... 정신병 없는 사람이면 사실 다 오케이인데 요새 한국이랑 경제수준 비슷한 나라 국민들 중 정신병 없는 사람이 있나 싶고..(세계적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아예 잘사는 다른 나라 외국인 만나서 사귀는 중임 가치관도 완전 다르고 그냥 너무 달라서 서로 인정만 해줘야 할 수밖에 없는(?) 그래서 싸움이 잘 안 나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난 오래 알고지낸 남사친도 없고 지금 생활이 유지된다면 남자를 자연스럽게 만날 상황이 안 돼서 진짜 혼자 살 것 같어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나는 남사친들은 있는데 진짜 걔네는 친구라 사귈 생각이 전혀 안 들고 여고 여대라 여자 친구들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다가 해외 나왔더니 죄다 유부남들이라 그냥 짝이 없는 것도 같음 ㅋㅋ 하..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칭구들 많아서 다행이다 나는 성인되고 타지와서 혼자 직장생활 했더니 학교생활하는 친구들이랑은 다 멀어져서 친구도 없답
2개월 전
익인1
진짜 지역 옮기면 갑자기 난이도 치고 올라감.... 공감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래도 둥이 남자친구랑 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조케따!!!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 둥이도 어느 쪽이든 행복만 하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2
나두.. 안좋은 일 너무 많고ㅠㅠ 내 애인이 안그럴거라는 보장 없으니 못 만나겠어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뉴스에 나오는 건 일부라고 하는데 그 외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라 더 걱정스러운 맘이 드는 것 같아 남성들을 일반화 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저 물가에 내놓은 애 보면 걱정된다 하잖아 근데 내가 물가에 내놓아진 기분이랄까...
2개월 전
익인3
잘못하다간 골로 갈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예전에는 그냥 남자친구가 바람 피면 어쩌나 이정도였는데 고민과 걱정의 수위가 너무 높아져버린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4
불안을 다스려보아
심해지면 불안장애까지 간다아

2개월 전
글쓴이
앗 그렇게 과몰입 불안은 아니야!! 성격 자체가 어쩌다 이런 생각 한번 하고 말아서ㅎㅎ 걱정 고마워잉
2개월 전
익인5
재수없으면 죽을수도있으니까........이해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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