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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식당에서 떡꼬치를 시켜서 먹고 있는데 내가 한입 먹고 내 입맛에 안맞아서 애인 줬거든. 떡 맨 윗줄 반만 베어 먹고 반은 남은 상태였음
그니까 애인이 내가 먹다 남긴 반 남은거 포크로 떼어낸 후에 그 밑에 있는 새 떡으로 먹더라..그리고 남아있던 떡은(내가 반 베어먹은거) 휴지로 싸서 버리더라..?ㅋㅋ 이걸로 서운하면 내가 예민한건가
1년 사겼어..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싸움
포상이다 하고 받아먹어야지 이생키야 하면서

7시간 전
익인2
서운해할 것 같은데 당시에만 그렇고 그냥 난 까먹을 것 같은디.. 안 서운한 건 아닌데 그렇게 심각하지도 않은..
7시간 전
익인3
아니 안먹을순있어도 휴지에 싸서 버리는 건 쫌ㅋㅋㅌㅋㅌㅋ
7시간 전
익인4
아니 내 눈 앞에서 대놓고 휴지싸버리는건… 서운하다
7시간 전
익인5
아니 무슨 잔반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평소에 먹었는데 저날만 안 먹고 저렇게 한 거면 서운할 듯
7시간 전
익인6
오히려 남친이 기분 나빠서 그런 걸 수도 있고…
맛 없으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먹으라고 주는 행동이

7시간 전
익인10
222222
7시간 전
익인11
333333333
6시간 전
익인7
엇.. 나는 애인이라도 먹던거 먹기 싫어하는 편이라 이해됔ㅋㅋㅋㅋ 어차피 입에 안맞아서 준거면 버려도 상관없지않나,,?
7시간 전
익인8
난 어차피 버릴 음식 기왕이면 온전한 부분만 먹는게 좋은 것 같어..
7시간 전
익인9
반만 씹은거 아무도 안먹을거면 어차피 버릴건데 싶긴함 오히려 입댄 꼬치라고 남은거 통으로 버리는게 서운할듯 나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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