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두운 회사 건물 들어오면서 마주치는거 상상했는데
그냥 인사하고 지나가거나 붙잡혀서 죄송해요 저 출근해야해요 이러고 지나갈 것 같아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졌어....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