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47l
낳는 여자들은 이유가 뭐야??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그렇게 클 수가 있나?
추천


 
   
익인1
아무래도 내 몸에 일부에서 아이가생겨 자란다는게 그렇죠
5일 전
익인2
걍 낳고싶은가보지
5일 전
익인3
나도 혼전임신인데 이해못하겠어
사람마다 다른거지 뭐~

5일 전
익인4
여자는 자기 몸에 품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생명을 없앤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
5일 전
익인6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거나 낳고싶어서 낳겠지..
5일 전
익인7
낳고싶은가보지
5일 전
익인7
그리고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낙태영상보여주면서 낙태가 이렇게 나쁜거다 보면서 자랐는데 지우는거 거부감 들수있지 우리떄야 덜하다지만 나이대 좀만 올라도 그럴듯
5일 전
익인8
나도 이해안가는데 모성애 생겼을수도있고, 낙태로인해 몸타격가는게 싫을수있고...아님 애낳고 보여주면 애아빠가 결혼하자고 할수도있을거라거 생각하는걸수도?

남배우분 이해안가는건 아니라 욕할 생각 전혀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낙태했을때 신체적으로 고통받는건 여자 혼자라는건 좀 슬프긴해

5일 전
익인9
낙태 자체가 큰 죄악이라 생각해서 아예 고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이유야 뭐 여러가지겠지만
5일 전
익인10
사유리처럼 평소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애는 원했을 수도 있고
5일 전
익인12
2
5일 전
익인13
33 나도 이런 마음 있음
5일 전
익인19
4
5일 전
익인22
55
5일 전
익인38
66
5일 전
익인40
근데 남배한테 결혼하자 했는데 남배가 거절했자나 여자분은 결혼 생각 있었던 것 같은데 사유리랑은 다른듯
5일 전
익인10
여기 본문은 ㅁㄱㅂ만 한정한 이야기가 아니고 여자들이라고 지칭 되어 있어서 한 말임
5일 전
익인52
77
5일 전
 
익인11
종교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개인의 신념일수도 있고, 생명을 지우는 게 싫을 수도 있고, 그냥 자신의 일부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는 거고 ㅋㅋ 하물며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되는 사람도 있는데 다 낙태를 원하는 건 아녀
5일 전
익인16
ㅁㅈ 솔직히 남이 이해 안 간다 간다 할게 뭐임 응원이나 해줘야지...
5일 전
익인14
자기몸에 생긴 앤데 지우든 낳든 자유지.. 지우는 선택지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이 큰 사람들도 있고. 왜케 오지랖들이 넓냐
5일 전
익인15
모성애 잘 안 생기긴 하더라 아이가 지금 초딩인데
그 당시에는 내 뱃속에 생명체가 있구나 그 뿐이었음
낳을 땐 생명체가 나왔구나 였고
엄마라고 말을하고
나를 보며 웃어주고
나를 본인의 세상으로 생각한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큰 사랑이 느껴지던데
대단한듯

5일 전
익인15
지금은 내 아이가 너무 큰 존재가 됨
5일 전
익인17
자기 배에 생명이 있다니까 지우기 꺼림칙할수도 있징
5일 전
익인18
솔직히 이해 안 됨 파트너의 아기라면 더더욱..그런데 이미 낳기로 결정했고 나아서 잘 기르고 있으니 존중해야지 낙태에 대한 생각이 다 다르니까
5일 전
익인29
ㅇㅈ 이해는 안되지만 본인의 의사는 존중함
5일 전
익인39
ㅇㅈ ㅋㅋㅋ...
5일 전
익인21
모성애일 수도 있고 평소 내가 임신가능할까 했었는데 애가 생기니까 어쩌면 이 애가 내 인생 마지막 애일 수도 있겠다 싶었을 수도 있고
5일 전
익인23
나는 임신했을때 처음에는 별생각없었는데 심장소리듣고는 울컥하면서 뱃속에 아기 하염없이 사랑하게됨. 누구나 사랑의 속도가 다르듯이 바로 애정을 가질수도 있지 뭐
5일 전
익인24
낳고말고는 여자맘이지
5일 전
익인25
내 일부로 만들어진 생명체 심지어 지금 내몸안에 함께 존재하는 생명체를 내손으로 죽인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지 그리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 수도 있고
5일 전
익인26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듯?
5일 전
익인27
한창 이슈인 일에 애가 이미 3월에 태어났다는데 이해가 안 된다느니 말 얹는 거 진짜 무례하고 비상식적이다... 아이가 이미 세상에 있는데 당사자가 보면 어떻게 들릴지 생각을 아예 못 하는 건가;
5일 전
익인28
생각보다 이게 초음파를 보고 심장 뛰는 소리 들으면 상당히 달라..
5일 전
익인28
난 결혼하자마자 아이 생긴 케이스고..내가 불임에 가까워서 피임 안했긴 했어
너무 놀라고 이게 맞아? 싶어서 갔더니 심장 뛰는 소리랑 사람 형태가 생기면 생길수록 마음가짐이 달라
모성애는 그 때 없었지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거..

5일 전
익인30
난 좀 이해가긴 함 결혼은 딱히 안 하고 싶은데 애기를 진짜 예뻐해서 낳고 싶거든 친구들한테도 항상 말했음 결혼은 안 하고 싶은데 애는 낳고 싶다고
5일 전
익인31
근데 본인 가치관일 뿐이지 아이 입장에선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가 없는 건데..종교고 뭐고 아이 입장으로 생각했을 때 본인 욕심 아닌가 싶음
아무리 엄마가 사랑으로 키운다해도 부모 한 쪽이 있고없고 차이는 엄청 큰데

5일 전
익인32
저 나이에 낙태하면 다시 애 갖기 힘들걸
5일 전
익인36
30대 중반이면 괜히 낙태했다가 나중에 임신 어려워질 수도 있어서 그냥 낳고싶을 수도 있어
5일 전
익인37
저 나이에 낙태하면 나중에 임신 어려울까봐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이유일듯
5일 전
익인41
남편이 정우성이잖아 ㅋ
5일 전
익인41
생각을 해도 남자가 외적으로 잘난 거 없고 재산도 없으면..
5일 전
익인42
글쎄 그 사람 마음은 같은 여자라고 알 수 있는게 아님
5일 전
익인43
낙태가 무슨 점빼는 것도 아니고 자궁에 부담 엄청 큼 그리고 나이도 나이라서 지금 낙태하면 앞으로 인생에 아이가 없을 수도 있음 임신하기 힘든 나이에 낙태해서 약해진 자궁이면
5일 전
익인44
낙태가 무슨 용종 제거하는거냐
5일 전
익인45
낙태가 쉬운게 아니야………..그냥 지우면 되지 하는데 그냥 지우기! 한다고 지우는것도 아니고 그 과정도 몸에 영향있고….그리고 멘탈도 영향있는데 지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음…..이성적으로 보면 지우면 되지 않나? 하지만 그게 실행이 쉬울리가…
5일 전
익인48
맞아 완전 동의. 무슨 어플 삭제하는 거마냥 애를 지우는 것도 아닌데 애 지우는 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5일 전
익인46
이걸 왜 남들이 이해 가니 안가니하면서 왈가왈부 하고 있어 어이가 없네
5일 전
익인47
난 애생기면 무조건 낳을거야! 하던 사람인데.. 솔직히 말하면 내 몸안에 생긴 생명이 소중하고, 열심히 키우면 되겠지 하고 좀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음. 근데 결혼하고 계획임신해서 애 낳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ㅋㅋ ㅜㅜㅜㅜ
5일 전
익인49
상대가 돈있으면 다름. 내가 능력있어도 낳을수있고 또 내가 낳고 싶을수도.
5일 전
익인50
낙태가 애들 장난이니..
5일 전
익인51
낙태가 쉬운줄 아나..
5일 전
익인53
주위에 보면 애생각없다가 심장소리 들으니까 도저히 못지우겠다고 결혼한 사람있는데.. 이게 생기면 진짜 지우기 힘든가봐 그리고 남편 없다고 무조건 애 못낳나.. 그럼 세상에 미혼모들은 다 뭐고 정자 기증받아서 낳는 사람들은 모냐
5일 전
익인54
뭐 이해할려고해 28년넘게 같이살아온 우리 부모님조차 이해못하는데 그냥 그런갑다해
무슨생각으로 그런선택을 한건지는 알아서 뭐해 알먄 챙겨줄것도 아닌데

5일 전
익인56
다 떠나서 여자는 낳아도 낳았다고 이해 안 된다하고 낙태하면 낙태했다고 뒤에 문제 생길거고 참...ㅋㅋ
5일 전
익인57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굳이 내가 이해하려고 들 필요는 없는것 같아. 내가 이해 하든 못하든 그냥 그사람 인생인걸.
5일 전
익인58
양육비 달달하니깐
5일 전
익인59
난 절대 안 낳겠지만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은 함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케이크 논란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해?523 9:1853407 0
일상아빠가 셀토스 사줬다고 하면 부자같음???194 10:1431244 0
야구/OnAir 🤍202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달글1848 12:0023052 0
일상 하... 공주들아... 나 이거 살까말깝 ㅠㅠ 살말해줘 115 16:378220 0
KIA/OnAir🔥🔥 호마당 달리자🐯 🔥🔥915 17:035679 0
먹어볼래라는 유튜브 좋아했었는데7 11.28 14:25 83 0
감기 걸리지마라6 11.28 14:24 39 0
경기광주익 정전 14시간째…3 11.28 14:24 47 0
머리를 풀고 케잌을 만들어서 파시네..?2 11.28 14:24 28 0
카톡 이건 대화가 마무리된거야 아님 그냥 씹은거야? 5 11.28 14:24 102 0
동덕여대가서 출산드립친 나이든 남경보고, 으른세대들현실인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12 11.28 14:24 982 0
이성 사랑방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언제 얘기 꺼내? 돈 관련!11 11.28 14:24 196 0
다들 캐주얼하게 입을때 화장 어떻게 해?3 11.28 14:24 60 0
29살, 33살 외모 차이 나?11 11.28 14:24 296 0
아니 너무 바쁘니까 우울할틈이 없음 11.28 14:23 19 0
일본호텔은 무조건 빨리예약하는게 낫겠지?4 11.28 14:23 26 0
어휴 일하기 싫어 7 11.28 14:23 18 0
이성 사랑방 애인 덕분에 노트북 짱싸게 샀어2 11.28 14:23 152 0
날씨 개더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1.28 14:22 416 0
화장을 자연스럽게 해보고 십다...1 11.28 14:22 25 0
이성 사랑방 오늘 데이트인데 애인 늦잠잤댕ㅎ1 11.28 14:22 101 0
집에 가고는 있는데 더 빨리 가고싶다 11.28 14:22 13 0
니트 골지 원피스 살말해주라!!7 11.28 14:22 95 0
아니 근데 벌써 곧 2025년이네1 11.28 14:22 1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잘생겼는데 전애인을 번따고 만났었대 걸러야해?14 11.28 14:22 23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