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한테 마음표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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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 생각만 하는 걸까? 공부 방해하고?

전문직 준비생이라 공부 끝나려면 몇 년은 걸릴 것 같은데

그때까지 보류하자니.. 너무 먼 미래같고..

1. 마음 표현하고 빨리 정리한다.

2. 일단 보류한다.ㅠㅠ

[익인1]

취준생 감당 가능하겠어...?

[글쓴이]

난 딱히 상관없는데.. 물론 나중에 지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 상황이 오면 생각해볼 일인 것 같아서..근데 어차피 짝남이 자기 상황땜에 안된다고 할 것 같아ㅎㅎ 근데 난 이 마음표현 자체가 얘 평온한 공부생활에 지장을 줄까봐 그게 걱정ㅎㅎ

[익인2]

스며들어

[글쓴이]

난 이제 학교 복학하고.. 얘는 본가에서 공부해서 스며들 시간이 없어ㅠ_ㅠ

[익인2]

장거리에 전문직? 에바..

[글쓴이]

맞아.. 그래서 너무너무 좋은데 사실 미래가 안그려져..

[익인3]

1 일단 해보고 거절당하면 정리해
그리고 사귀면서 감당은 너의 몫

[익인4]

222 나도 이렇게 생각함 1번ㄱ

[글쓴이]

그래 거절당하면 어차피 볼 수 있는 사이도 아니니까 흑흐규ㅡ그흐ㅠㅠㅠㅠ 못 본다 생각하니 진짜 슬프다..

[익인5]

너상황이랑 똑같이 나 본가에서 전문직 준비중이고 상대방 학교다녀서 우리도 중장거린데 썸탔다가 내가 부담스러워서 거절했거든? 근데 상대방이 잡아서 지금 잘 사귀구 있아...ㅎㅎ 근데 상대방이 나 엄청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너두 좀 감당해야할게 많을지도 몰라

[익인6]

볼 수 있는 사이아니면 지금 들이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