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키우고 있고 똑같은 사료에 비슷하게 놀아주고 같은 물 같은 간식 먹음.. 사료는 괜찮은데 간식이 호불호가 좀 있어서 바꾸고바꾸고 하다가 둘 다 만족하는걸로 정착했어
근데 한마리는 진짜 당황스러울 정도로 털이 반짝반짝 윤기나.. 에센스나 로션 같은거 안발라주는데도...
한마리는 털이 부시시해서 정전기도 자주나는데 정전기 날땐 털이 떡진다고 해야하나 결이 생겨
그냥 고양이 모질의 차이일까?? 영양제나 몸에 좋은 간식을 털 부시시한 고양이한테 줘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