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44l
좀 위협적인 쪽으로 발달한 자폐신거같은데
30분 내내 소리지르고 핸드폰으로 개크게 영상 틀고 
진짜 죽는줄….
심지어 보호자도 없었어서 힘들엇다
물론 이 분이 더 힘드시겠지만……


 
   
익인1
가끔가다 그런사람들 있음ㅇㅇ
4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모두가 힘든…
4시간 전
익인1
버스에서 빵먹고.. 소리 지르고..
버스기사님이 내리라했는데...
내려도 소리 지르고...그런사람 보면
그냥 무시함.. 괜히 무서움..

3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ㅠ 맞아 자극하면 안 될 거같아소
3시간 전
익인1
웅웅!!!
3시간 전
익인2
ㅠㅠ 나도 퇴근길에 그런 분 한명 있는데 너무 무서워.... 막 소리지르고 소리 크게 들고 지하철 역사 쿵쿵쿵 돌아다니는데 나한테 아무런 위해도 끼치진 않지만... 좀 무섭더라ㅠ
4시간 전
익인1
지하철탔을때..가끔 있으면 무시함
3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그 분들을 탓할 수 없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ㅠㅠ
3시간 전
익인1
속으론..짜증나는데...그냥 가만히있음
3시간 전
익인3
ㅠㅠ 버스가 감각적으로 너무 과부하 걸리기 쉬워서 그래(지하철도).. 익인이더 진짜 무서웠겠다
그분들 입장에서도 그런 감각들이 무서워서
강렬하고 파괴적인 반응 나오는거임 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렇겠지ㅜㅜ 그 분들이 제일 힘들 거 같아서… 티도 못 내겠음
3시간 전
익인10
맞아 본인도 감각들이 힘들고 싫겠지
3시간 전
익인13
아.. 그렇구나ㅠㅠ 저번에 지하철에서 많이 흥분하신 분 봤는데 무서우면서도 너무 본인이 힘들어보이더라구ㅜ
3시간 전
익인4
ㅠㅠ 나도 무서운데... 병이라 뭐라 못하고... 난감해ㅠㅠ
3시간 전
익인5
다음엔 걍 조용히 내려서 다음 차나 다른 거 타고 가
3시간 전
익인6
사회복지사라서 상황보니까
궁예긴하지만 중증자폐여도 자립훈련하느라 혼자 버스태우시는거같은데 이게 중증 자폐성장애인한테는 진짜 자극되는 부분이 많아 시선이라던지 소음이라던지 그래서 더 불안요소가 극대화되는데 이걸 방출할 수 있는 요소가 주변에 적으니까 아마도 그런거같거든ㅠㅠ
쓰니도 엄청 무서울텐데 그래도 이해하려고 하는게
멋지다 ㅠㅠ

3시간 전
익인7
야 내가 쓴 글인줄 나도 오늘 지하철 탔는데 그런 사람 있어가지고
3시간 전
익인8
와 나도 특정 시간 특정 노선에 맨날 타는 장애인 있는데 앞자리 옆자리 앉은 여자들 머리카락 만지고 막 이상한 숨소리냄; 덩치도 개커서 무섭고 징그러워 이런말 미안하지만 그런 사람들 왜 혼자 버스 태우는지 이해가 안감...........
3시간 전
익인9
저번에 버스에서 지체장애인이 내 앞에서 얼굴 들이밀고 중얼거리는데 도망도 못 가고 무서웠던 거 생각남... 체격도 컸어서 더 무서웠음...
3시간 전
익인11
아... 맞아ㅠ 타서 앉았는데 앞자리거나 옆자리여서 50분간 계속 긴장하며 탐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 무서워...

3시간 전
익인11
전에 딱봐도 이상한 애가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걔의 부모는 좀 떨어져 앉아서 아,,,, 망했다 이러고 온 신경을 걔쪽으로 하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애가 대놓고 나를 빠안히 본 상태로 30분을 달리는데 자리는 만석이라 없지.. 걔 엄마인지는 ㅇㅇ이가 누나 좋아하네 누나한테 관심있어? 이러는데 돌고래 초음파로 대답해서 고막 나갈뻔 했어ㅋㅋㅋㅠㅠ
3시간 전
익인12
딴소리 미안한데 쓰니 말 이쁘게 한다
나 같았음 아 오늘 일진 사납네 하면서 속으로 엄청 투덜댔을것 같은데...
반성하고 갑니다

3시간 전
익인10
보호자가 케어하면서 잘 알려주고 해야 함
3시간 전
익인14
ㅇㅈ 보호자 있어야해 돌발행동 많이 해 나 타는 버스에 매일있는데 입이 짧아서 머머해떠요 이런 말투인데 진짜 자기가 꽂힌 단어있으면 그거 말하면서 짱크게 말해 그리고 다른 사람도 본적있는디 이성에 관심은 많아서 그것때문에 일반인 넘어진적있음 계속 뚫어져라 봐
3시간 전
익인15
남한테 위협 될 정도면 보호자가 따라 다니는 게 맞지 않나...
3시간 전
익인15
솔직히 보호자가 너무 이기적임...
3시간 전
익인16
ㅇㅇ 중증 자폐 한번만나봤는데 본인보다 약한사람만 쫓아다니더라. 내뒤에 따라오면서 발소리 쿵쿵내는데 진심 무서웠어. 보호자 제발 같이다녀...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이거 딸들 사이에서 반반으로 갈린대274 10:5416071 0
일상이번주 일요일날 잠자듯이 편하게 죽을수있대 152 16:306828 0
일상29살에 5년째 연애하고 있으면 쟤네 결혼하겠구나 생각들어 ?92 16:206278 0
이성 사랑방/연애중1년에 한 번 만나는 사친도 허용안해주는 애인..96 12:5211958 0
야구울산 제11구단 창단 검토한다는데...64 10:1625826 0
누구보고 ~하라고 잔소리하고 통제하는 스타일 17:01 13 0
익들은 피부에 큰 여드름 몇 개 나면 바로 피부과 가?4 17:00 18 0
아씨...느닷없이 회식 잡힘 장어VS참치2 17:00 20 0
나 소비습관 진짜 기분따라 왔다갔다함2 17:00 29 0
겨울에 1박2일 여행가는데 상의 한벌로 이틀치 입으면 더러워?4 17:00 22 0
기자매 퀸네버크라이 몇화야???? 17:00 8 0
코트 겉감 폴리에스터50% 아크릴43% 양모7% 안감 폴리에스터100%1 17:00 13 0
정지해제권 갖고 있는거는 확인못하나 ?5 17:00 23 0
저녁 골라죠라1 17:00 13 0
태국 가서 인생 북경오리 먹음 17:00 21 0
유니티 저장하는데 원래 이렇게 느려? 16:59 18 0
풍년제과 성심당만큼 유명해 ??8 16:59 53 0
병원에서 죽 먹으라는건 김치낙지죽 불짬뽕죽? 이 아닙니디 이 짤 있는 사람?? 16:59 16 0
29살에 외모도 준수하면 남친있으려나?2 16:59 32 0
취준중인데 주말 알바중이거든1 16:59 23 0
이성 사랑방 외모로 후려치는 ㅇㅐ인한테 정털려가지고 그냥 카톡통보할건데 4 16:59 89 0
퇴원했능데 기깔난 저녁 추천해줘2 16:59 22 0
코트.. 36만원 줄만 하니? 16:58 19 0
29만원으로 한달 살 수 있어..?21 16:58 159 0
얘들아 너희 외적으로는 완전 이상형인 사람이 너한테 깨는 행동하면 사귈 거야?12 16:58 15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18:36 ~ 11/25 18: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