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동료인데
회사에서 사람들 없을때
꼭 말걸고 업무 외적으로 챙겨준 분이 있거든
내 취향 기억했다가 뭐 준것도 여러번이고
뚝딱대고 눈빛만 봐도 호감인게 보였어
근데 다른 동료가 눈치챈거 같더라고
그 뒤로 눈빛은 변한게 없는거 같은데ㅜ
말걸거나 챙겨주는게 압도적으로 줄어들었어..ㅋㅋ
마주칠 일을 안만드는거 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