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배워도 정작 거래처에서 물어보는건 내가 배웟던거랑 다른 내용이라 늘 어리둥절이고 한번에 답도 못 해드려서 잠시 기다려달ㄹ라하고 선배들이랑 세무사님께 여쭤봐야해..
일하면서도 이거 맞겠지? 불안감이 크고 돈 관련된거다 보니까 혹여나 실수할까봐 꼼꼼하게 보느라 일처리가 늦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냥 뭘물어봐도 하나같이 다 모르ㅡ는게 젤 답답해 ㅠㅠㅠ 전화오면 너무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