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경기 도중 벽에 붙어있던 시계에 공이 부딪히면서 바로 아래에 있던 닝을 향해 빠르게 떨어짐. 다행히 닝 근처에 있었던 캐가 닝을 밀쳐내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본인이 맞아 짧게 기절을 해버림. 그러고 병원에서 눈 떴는데 침대엔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면서 끅끅거리는 닝이 보임. 눈이 마주치지마자 하는 소리가 자기 기억 안 나냐고 ㅠㅠ 나 때문에 미안하다고 ㅠㅠ 엉엉 울고 있음 ㅋㅋ
캐는 멀쩡한데 기억상실증 걸린 줄로 착각하고 있는 닝으로 댓망을 합쉬다 ㅋㅋ 캐는 닝 반응이 귀엽고 웃겨서 적당히 비위 맞춰주다가 밝힐 예정! 이왕이면 좀 간질간질한 타이밍에 밝히는 게 좋겠죠?😉 매니저 닝, 선수 캐는 고정! 나머지 나이차, 관계는 닝 선택에 맡기겠어욥